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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돌아보기 대한민국 최단 제주여행 핫플레이스

제주여행필수 마라도!드디어 우리나라 끝에 서보다

 


지난 가을 제주도를 본격 여행하면서 계획한 마라도 기행 오늘 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조그마한 우리 시골동네 규모로 아담하다고 표현하기엔 조금은 면적이 있습니다.

섬의 면적은 약 0.3㎢이며 둘레는 약 4.2km 니까 대략 걸어서 30분 내외가 걸립니다.

이 좁은 공간에 있을건 또 다 들어있습니다. 숙소도 있고 등대도 있고 식당도 있습니다. 또 절도 있고 성당도 있습니다. 교회와 모스크는 없습니다.

상주 인구: 약 50~60명 입니다. 아시는대로 티비프로그램 백년손님이라는 프로에도 일반인 사위 박형일님의 장모가 계신 곳으로 마라도가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해녀일도 하시고 짜장면도 파신다죠. 살짝 섬을 산책하면서 언뜻 지나다 얼굴울 뵈었습니다만 인사말을 건네지 못했습니다. 
괜히 유명세에 피곤한 일을 하는 것 같아 그냥 일상속에 편히 계시라는 뜻이기도 했고 짜장면이라도 한그릇 팔아 드렸어야 했는데 이미 섬에 들어오자 마자 다른 가게에서 먹어 버린 뒤라서 ㅋㅋㅋ

자 제가 다니며 찍은 사진으로나마 섬을 돌아봅시당 

짜장면 집이 밀집대형으로 있는 첫 시작구간을 벗어나면 섬 남쪽으로 내려가는 외곽 산책로가 나옵니다.



살짝 식당가를 지나 숙소밀집지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관광객도 많지만 낚시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 이곳이라는 사실을 보자면 당연히 숙소는 있어야겠지요. 한국 최남단 섬에서 낚시라....실제 하고 있는 낚시꾼들을 보고 있자니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다음엔 이곳에 낚시한번 하러와야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처음에 말씀드린 절입니다. 이곳은 무엇을 이야기 꺼내어도 수식어가 붙지요. 대한민국 최남단 이라는 수식어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산속의 절은 수양적인 측면이나 여러 다른 면을 고려해 봐도 이해가 되는데 바닷가 절들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분위기가 일단 너무 활동적인 환경이라 수양이 제대로 될까 하는... 어차피 불자가 아닌 입장에서 기우인 이야기입니다. ^^

절 내부 구경 할 시간은 없으니 패쓰하고 다음으로 계속 걸어보죠.



드론을 쓸 수 없는 괴력의 마라도바람

바다와 마주한 낮은 섬이라 그런지 앵글이 넓고 안정적입니다.
마라도의 멋진 섬 풍경을 담고자 드론을 두번을 띄웠습니다. 사진이 보이는 곳에서 한번 그리고 선착장 가기전 한번더 이렇게 두번 띄웠는데 와~~~정말 바람이 너무 강해서 드론이 앞으로 나가질 않더라구요. 파워 스피드 모드로 해도 안되더라구요. 결국 사진만 몇장 찍고 거둬들였습니다.






모든 사진이 특별함으로 남는다

아마도 위 사진들을 다른 상황에서 촬영하고 본다면 특별할게 없는 바닷가 사진일거에요. 하지만 마라도라는 최남단 입지가 주는 의미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여파로 전 이 사진들이 참 좋습니다. 우리나라 마지막 영토의 끝자락. 그 의미.
혼자 산책을 하는 내내 느껴지는 마라도 라는 이곳의 느낌적인 느끼미가 참 멋지고 좋아요.




이 곳은 마라도에서 최남단 끝입니다. 대만민국 영토 끝부분이라는거지요. 그 영토 끝에는 바다로 나아가는 길 같은게 나와있습니다. 위 사진 보이시죠?
아마도 보트같은 걸 바로 띄울 수 있는 슬립웨이 인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태평양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상징적인 출구의 느낌이 아닐까 혼자만의 생각을 열심히 해봅니다.
이곳 또한 그 바람이 어마어마한데 아까 드론과 마찬가지로 제 짐벌이 회전이 안될 정도라 영상도 쉽게 못찍었다는 그래도 한번 보여드리지요 현장감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영상에서 특이점은 말씀드린 짐벌이 제어가 안될 정도의 강한 바람이고 갈매기들이 바람을 못이겨 힘겹게 날고 있다는 점이에요. 정말 지나름대로 열심히 날개짓을 하는데 앞으로 못가고 있는 상황이 여러차례 목격되었답니다. 그나마 영상안의 갈매기들은 조금씩 나아가긴 하네요. 날개를 열심히 펄럭거리는데 정지되어 있는 갈매기 영상은 못찍었네요. 
그걸보면서 어찌나 우습고 재밌던지 ...뭐 물론 저도 서있기가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갈매기보단 나은상황인지라....


이 어려운 환경에도 꽃은 피고 식물도 자라더이다. 그것도 신기해서 찍었어요.




우리나라 최남단 화장실입니다. 왜 이것도 감성적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최남단 화장실이 뭐라고 그죠? 그래서 한번 사용도 해주웠습니다. 누가 관리하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엄지척!
최남단 인증 표지석도 있어요. 사람들이 여기서 많이 사진 찍으시더라구요. 제가 인물이 몬난것도 아닌데 습관적으로 제 얼굴 인증샷은 정말 안찍더라구요. 이건 좀 노력해야 할듯해요. 진짜 노력해야해요.




마라도를 돌아다니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 바로 성당을 본 그 순간이었습니다. 역시나 우리나라 끝부분에 있는 성당입니다. 절보다 더 남쪽에 있어 그 느낌이 더 짠 한 곳입니다. 이곳에도 신자들이 계시고 그분도 계시고 여러모로 축복받은 땅 마라도 인 듯 합니다. 그 뒤로는 역시나 최남단 등대입니다. 등대 규모가 조금 많이 큽니다.
 아무래도 지나가는 배들에게 여기 섬있으니 조심해라는 불빛을 잘 비춰주긴 해야할 것 같네요.
 

이제 드디어 마지막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이름이 벤치언덕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진으로 한번 보셔요. 이구간이 두번째 드론을 날려서 헛웃음만 웃었던 곳입니다. 제주바람 쎈줄 알았지만 마라도는 그 대표주자격 바람같아요.
이곳은 드론이 풀 전진키를 누르고 있는데도 뒤로 후진하는 상황까지 벌어진 곳입니다.
드론 잃어버리겠다 싶어 빠른 회수결정 !!!






저 멀리 산방산 보이시죠. 이제 배타러 가봅니다. 재밌었고 의미가 있었던 마라도 여행이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탑승시 한시간의 여유만 준다는거에요. 물론 사정을 말하고 다음 배를 탈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하는데 예외적인 상황인 것으로 보여지고 대체로 빠른 회전을 위해 후다닥 관광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아 그 부분은 아쉽더라구요. 전 좀더 있고 싶었어요. 다음에 낚시가방 들러메고 올 땐 숙박 해야하니 그때 더 마라도를 살펴봐야겠네요.
 


정말 좋았던 마라도산책

저기 사진속에 보이는 건물두어채가 선착장쪽이에요. 한시간가량의 산책은 너무나 빨리 지나갔네요.
하지만 전체 일정을 보자면 배타고 30분 왕복을 감안하면 2시간 가량의 여정인거죠.
우리나라 끝이라는 의미가 강한 곳 바람도 강한 곳 마라도는 제게 강한 인상으로 남은 여행지였습니다.
제주여행 정말 좋은 곳 많습니다만 의미있는 여행지 마라도 어떠세요?
저는 추천드립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딜지 궁굼하지 않으신가요?
또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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