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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식후경 - 짜장면 시키신 분 집에서 시식후기

마라도 짜장면 먹어보기




마라도에 도착했다면 제일먼저 보이는 식당가
그 식당가 대부분이 짜장면이 주메뉴라는 사실에 다시한번 놀라움이 듭니다.
예전에 TV에서 본 기억으론 마라도에 짜장면 집이 한 군데였고 그곳이 유명해지자 부자되고 싶은 사람들이 이곳에  아마도 여기저기서 우후죽순 늘어난 모양입니다.
뭐 마라도를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으니 식당이 많으면 좋긴 합니다.  한시간 가량밖에 주어지지 않는 여건을 감안하면 빨리 식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니까 말입니다.





까칠한 필자는 여기저기 조금 둘러보다 그나마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가게 이름이 짜장면 시키신 분 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섬을 미리 돌아보고 와서 먹는 건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구경하다 한 시간을 다 쓸 수도 있고 하니 미리 먹고 출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 경험자인 제 참언입니다.
하지만 짜장면 곱배기를 시켜놓고 음식이 안나오네요.  이 집 좀 느긋하네요. 빨리 음식이 안나와 조급증이 커집니다.  아마도 조금 더 손님을 기다려 한꺼번에 면을 쌂아내어 줄 요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며 15분을 허비했어요. 
아 내 소중한 시간......마라도에서 얼마 허용 되지도 않는 시간을 짜장면 기다리느라 써버리다니 ㅠㅠ
조금 재촉해서 겨우 음식은 나왔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고싶어 야외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음식이 나왔는데 다른 곳들과 차이점이라면 톳이 올라가져있네요.
바다향이 더 나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맛도 좋습니다.
시간상태는 안좋습니다.
결국 3분만에 후다닥 해치웁니다.
그 사이사이 촬영은 또 칼 같이 해댑니다.
이 집 늦게 음식 나와서 저만 바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나름 사정이 있겠지요.
먹는동안에도 잠깐 잠깐씩 제주 바람이 심술을 부려 근처 물건들 여기저기 잘 날라댕깁니다.
아무튼 정신 없는 식사였어요.






느긋하고 평온한 여행을 원했는데 마라도는 그게 안되네요.
다시금 생각해보면 하루정도는 숙박을 해도 좋았을 여정이었다 생각됩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섬을 다녀온 것 같아 아쉬움이 많네요.

어찌됐든 이ㅔ 섬을 본격적으로 돌아볼까요.
아래 링크를 통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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